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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서 ‘청소차 참변’ 광주 초등생 애도

입력 | 2024-11-01 03:00:00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31일 아파트 이웃 주민과 어린이들이 국화, 과자를 들고 와 분향소에 두고 있다. 가해 운전자는 후진할 때 초등생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