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준 PMIK 대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1일 기존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BP) &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규회원 유치 및 트레이닝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국에 지역별로 위치한 지역 고객서비스센터(DSC)들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한다.
이 행사는 기존 전국 DSC에서 개최하던 ‘오퍼튜니티 미팅’(OM)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피엠과 피트라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친화적인 내용 들로 콘텐츠가 구성됐다고 하며 명칭도 ‘비지니스 프레젠테이션’(BP)으로 변경됐다.
행사에서는 PMIK 독일 본사에서 선정한 ‘PM 신규 팀파트너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5가지’라는 주제로 새롭게 가입한 팀파트너들이 중점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강의된다. 이어지는 ‘워크샵’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자기주도형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오상준 PMIK 대표는 “이 행사는 피엠사업 및 피트라인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내년에는 매달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피엠사업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엠인터내셔널(PMI)은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4조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18년 한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PMIK는 지난해 5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관련 시장에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