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모빌리티네트웍스 제공
전기차 전문 판매법인 ㈜모빌리티네트웍스가 ‘무상점검 및 수리 이벤트’와 ‘돈 벌어주는 쎄아(SE-A)의 1+1 추천 이벤트’를 연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철 안정적인 쎄아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무상점검 및 수리 이벤트는 냉각수,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 액류 무상점검과 가속제어장치(PMS) 펌웨어 업데이트, 충전 포트 부품 교체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전국 59개 MSWAY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동시 진행되며, 문자 안내를 받은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접수한다.
업체측에 따르면 11월 한달간 진행되는 1+1 추천 이벤트는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을 추천해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추천 고객은 첫 추천 시 100만 원의 소개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추가 추천 시 매회 10만원씩 인센티브가 증가하는 방식으로 최대 5회까지 총 600만 원의 소개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구매 고객은 기존 할인에 더해 추가 100만 원 할인을 받아 실구매가 1,195만 원(경남 거창, 소상공인, 부가세환급 기준. 지자체별 보조금에 따라 금액 상이)부터 쎄아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빌리티네트웍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