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운영위 국정감사서 야당 의혹 제기에 반박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관련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얼굴을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이날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열린 운영위 국감에서 정 비서실장은 야당이 질의한 대통령실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비서실장은 전날 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이 취임식 전날 명태균 씨와 직접 통화하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을 언급한 음성에 대해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될 게 없는 녹취 내용이라는 것을 분명히 대통령실이 확인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한남동 관저 호화시설 존재 의혹과 관련된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업무보고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정 비서실장이 업무보고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