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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열손가락 관절염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어요. 원래 예쁜 손은 아니었지만 참 튼실하고 성실한 제 손이랍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주부 경력 10년차 다운 조리 솜씨를 보였다.
“손만 익고 몸만 익고 조금 디테일한 것들 익히면 나는 가게를 조금 작은 평수로 해서 혼자도 얼마든지 가능할 거 같다”며 식당 운영에 대한 욕심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