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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유엔 사무총장, 몽골 최고 훈장 수훈

입력 | 2024-11-04 03:00:0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2일(현지 시간) 몽골 정부청사에서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몽골국가 최고 훈장인 ‘칭기즈 칸’ 훈장을 수훈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인의 칭기즈 칸 훈장 수훈은 반 전 총장이 처음이다. 



주한몽골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