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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유엔 사무소… “이스라엘軍 소행” 공방

입력 | 2024-11-04 03:00:00



1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툴카름 누르샴스 난민촌에서 한 남성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사무소의 건물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UNRWA는 전날 이스라엘군이 중장비를 동원해 해당 건물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군을 노린 테러리스트들의 폭발물이 터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툴카름=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