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7)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8)의 근황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3년 만에 송도 7s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축구 대회 우승 메달을 입에 문 채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면서 “윌리엄이 수비를 뛰면서 3골을 넣었다”며 아들의 활약상을 자랑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SBS TV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샘 해밍턴은 2세 연상 한국인 여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