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견본주택
DL이앤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지난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주말간 4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시장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 대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에 견본주택에 방문한 한 수요자는 “최근 내 집마련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던 찰나에 6년간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면서 “특히 주택전시관을 살펴보니 평면과 상품성이 좋고 계약조건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7년 1월 예정되어 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한 정당계약자에 한하여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만의 우수한 특화설계와 함께 합리적 주거조건이 방문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주택 구입 적령기에 이른 수요자들의 호평과 함께, 정당계약시 주어지는 합리적 계약조건까지 갖춘 만큼 우수한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