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자사몰에서만 판매
오필리의 신제품 슬림라인정.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오필리가 나트륨 케어 전문식품 ‘슬림라인정’을 출시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삼투압이 증가해 혈관 내 수분이 증가하고 수분이 고이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얼굴과 몸이 붓고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성인 최소 필요 나트륨을 600mg로 정하고 하루 2000mg을 넘기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성인들의 경우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3074m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필리의 나트륨 케어 전문식품 슬림라인정은 칵티니아, 모링가, 차전자피, 흰 강낭콩, 삼백초 등 100% 자연산 원료로 구성·제조되어 장기 복용 시에도 큰 부담이 없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랑스 기업 넥시라에서 개발한 칵티니아의 경우 미네랄 손실 없이 체내 불필요한 잉여수분과 나트륨만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림라인정은 오필리의 특허 제조기술(특허 제10-2276960호)을 활용해 최종 생산되며, 이 과정에서 부형제없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다.
슬림라인정은 론칭 당일부터 일주일간 자사몰에서만 선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최대 52%의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