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홈카페 경험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겨울철을 맞아 오트음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지난해 10월 진행한 네스프레소와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에 이어 올해로 2회차다. 지난해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 오트라테’ 레시피를 소개했다.
올해 캠페인에선 온도와 상관없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네스프레소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의 특징과 커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의 특징을 활용한 ‘콜드폼 아이스 오트라테’ 레시피를 추천한다. 시원한 얼음 위에 크리미한 오트 거품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x 네스프레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와우먹방’에서도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를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현장에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및 에어로치노를 활용한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를 소개할 수 있는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