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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41)이 소셜미디어에 저격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진서연은 6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의식한 듯 진서연은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회사에서 걱정되어 연락이 오네요. 아무 일도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환향녀(2008)’ ‘황금의 제국’(2013)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원 더 우먼’(2021), 영화 ‘독전’(2018) ‘리미트’(2022) 등에서 호연했다.
현재 tvN 예능물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