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노후 주택 비율 높은 삼산동… 50∼63㎡ 141가구 일반 분양 에너지 절약-웰빙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
두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진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삼산동은 노후 주택 비율이 높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대부분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없는 중견 건설사의 아파트였던 만큼 이번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공급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주거생활과 남다른 프리미엄을 경험하기 원하는 지역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두산건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브 브랜드 프리미엄이 한층 높아지면서 기존에 공급한 단지들도 빠르게 분양이 완료됐다. 올해 2월 분양했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24일 만에, 5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39일 만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러한 빠른 완판의 배경으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요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동산R114가 최근에 발표한 ‘2024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위브(We’ve)’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5계단 순위를 높인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는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인지도, 투자가치, 주거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위브(We’ve)’ 브랜드 선호도는 향후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잘 접목된 똑똑한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가구 내부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 안전 시스템, 웰빙 시스템, 디지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이 적용되고 유리 난간 창호를 비롯해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I 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집 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이 간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있으며 단지 반경 1㎞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 나들목), 경인고속도로(부평 나들목)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 노선(예정), D·E 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