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리거
신규 광고 기업 ‘237wiz’와 맥주맛을 재현한 전통주 브랜드 ‘제리거’가 첫 공동 프로젝트 ‘제리거 챌린지’를 개최한다.
‘제리거 챌린지’는 소비자들이 ‘제리거’와 관련한 영상을 직접 제작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총상금 규모는 5,000만 원이다.
‘제리거 챌린지’는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뷰’ 앱을 통해 영상 제작 및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이 챌린지는 젊은 층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광고를 만들고 상금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심사 방법은 컨텐츠의 좋아요, 댓글 수 총 합산 수에 따라 점수를 반영하며, 이 외에 기타 플랫폼의 피드 공유 및 좋아요, 댓글 수로 점수를 반영한다. 또한, 주최측과 클라이언트의 심사로 최종 합산하여 순위를 산정한다“며 ”많은 분들이 제리거 챌린지에 동참하여 상금을 획득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리거는 고창 쌀을 이용해 맥주 맛을 재현한 전통주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리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