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박람회서 ‘LG프로페셔널’ 선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6∼9일(현지 시간) 열리는 국제세탁박람회 ‘텍스케어 2024’에 참가한 LG전자의 부스 모습. LG전자는 상업용 대용량 세탁·건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제세탁박람회에서 상업용 대용량 세탁·건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6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텍스케어 2024’에서 기업간거래(B2B) 신제품 ‘LG프로페셔널’ 6종을 선보였다. 세탁기 3종(30·25·20kg)과 건조기 2종(30·25kg), 세탁·건조가 모두 가능한 일체형 콤보(세탁 25kg·건조 16kg) 등이다.
LG전자는 가정용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업용 B2B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