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형탁 SNS 캡처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뒤늦은 태교 여행 겸 신혼여행을 떠났다.
심형탁은 8일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 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