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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심정지’…경찰, 30대 ‘긴급체포’

입력 | 2024-11-08 14:13:00

ⓒ뉴시스


경북 구미시에서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러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8일 낮 12시6분께 A(34)씨가 구미시 임은동 전 여자친구인 B(36)씨 집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씨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에 빠쪘다. B씨 모친 C(60·여)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