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7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호텔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가 검게 타 있다.(여수소방서 제공)2024.11.9/뉴스1
전남 여수의 한 최고급호텔 사우나에서 불이 나 5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9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쯤 신월동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여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