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대 MBA 졸업생들과 100여 명의 입학관심자들이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투오마스 아우비넨 학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핀란드 알토대 투오마스 아우비넨 학장이 창의성과 관련하여 강연 중인 모습이다.
2025년 봄학기 입학설명회 진행 중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aSSIST University)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의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SK그룹, 시스코시스템스, 에릭슨엘지 등 출신의 알토대 MBA 졸업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토대 투오마스 아우비넨 학장과 이병준 동문, 최용주 동문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했다.
MBA 경험담을 발표 중인 이병준(SE 컨설턴트) 동문.
서수영(AWS 시니어팀매니저·왼쪽), 이영준(신세계인터내셔날 수석부장) 동문이 입학관심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
율리아 바룬드(프리랜서 방송인) 학우가 입학관심자들에게 지원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일에는 이 과정의 강의 교수들이 참여하는 특별 강연과 함께 입학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미국 세인트메리대 경영대의 임성배 교수와 국립한국해양대 및 KAIST MBA의 김범중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AI 시대를 맞아 융합 경영을 위한 파괴적 혁신 성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사과정 진학 가능,
유럽 명문 정규 석사학위 동시 취득
유럽 명문 정규 석사학위 동시 취득
알토대 MBA 입학설명회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졸업 동문 및 재학생과 교수진. 핀란드에 본교를 둔 과정인 만큼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 인형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수업은 크게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한국어혼용반은 일부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지만 대부분의 강의는 한국어로 이루어지며, 영어반은 100% 영어 강의로만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는 입학 시 자신의 언어 선호도와 통학 편의성에 맞춰 자유롭게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직장인 학생들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체계적인 학사 운영 시스템과 교직원의 직접적인 학사 관리 덕분에 학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위 취득을 목표로 집중할 수 있다.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수업을 관리하고 학습을 독려하는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며, 올 8월 졸업한 기수는 94.8%의 높은 학위 취득률을 기록했다.
2025년 봄학기 입학전형 진행 중
입학관심자들의 고민을 경청 중인 이석원(비오메리으 이사·왼쪽), 최호준(IKEA 매니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