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수능 시험장의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캠페인에 나섰다. 수능 시험장에 설치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냉·난방 성능, 기능 이상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능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서울, 강원, 충남,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관할 250여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실외기 냉매 상태 측정, 실내기 소음 확인, 시험 가동 등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능 시험장에 설치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사전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