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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채시라, 한국무용수 깜짝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입력 | 2024-11-11 14:31:00

채시라 인스타그램

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56)가 무용수로 변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11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무용수 데뷔 무대 ‘명작명무전’ 오프닝 공연 사진, 청풍명월 효수 선생님의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오른 모습이다. 그는 쪽 찐 머리를 한 뒤 한복을 입고 무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아한 한복 자태와 우아한 동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후 2001년 딸 김채니를, 2007년 아들 김채민을 각각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