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11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박은영이 연하 남편과의 첫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 직속 후배 박은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박은영이 3세 연하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먼저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내가 너무 딱딱하게 말한다고, 차갑다고 하더라. 원래 아나운서 말투가 그렇지 않나?”라며 억울해했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특히 “부부 동반 모임에 가서 (남편이) 제 흉을 보는데, ‘쟤는 항상 밥 차린다’ 하더라. 밥이 중요하지 않고, 두 명 먹겠다고 시간 쓰면서 요리하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시켜 먹자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