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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단풍 울긋불긋 물든 가을

입력 | 2024-11-12 03:00:00


11일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있는 경남 함양군 오도재 산자락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올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0월 말로 예상됐던 중부 지방 단풍 절정은 11월 초중순으로 늦어졌다. 기상청은 “단풍 명소 내장산의 경우 주말인 16, 17일에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