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12개 시나리오 기반 28종 구성의 32만여 건 공개 예정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내 에이모 ‘자율주행 데이터셋’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무인 택시 ‘사이버캡’ 으로 인해 AI 업계에 자율주행이 다시금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이 주목 받고 있다.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생산하여 지난 해 5월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에 공개한 데이터로, 즉시 자율주행 AI 학습이 가능하다.
에이모는 ‘자율주행 데이터셋’ 과 ‘AIMMO Core’를 활용해 ‘AD-Core(자율주행 분야)’, ‘SC-Core(스마트시티 분야)’, ‘SR-Core(스마트로보틱스 분야)’, ‘SF-Core(스마트팩토리 분야)’, ‘SL-Core(스마트물류 분야), ‘SD-Core(스마트국방 분야) 등 응용 분야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AI를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DX)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에이모 관계자는 “자율주행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급은 높은 수준의 인프라 확보를 전제로 하며, 이는 분명 자율주행 업계의 유니콘 기업 등장에 허들이 되고 있다”며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에이모를 필두로 한 국내 자율주행 업계가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