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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남편인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용준형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겼다.
거울 셀카를 찍거나 함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