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 원 저렴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사진)가 12일 출시됐다. 2019년 국내에 출시된 익스플로러 6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가격은 6290만∼6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중 플래티넘 트림(6900만 원)은 이전 모델(7900만 원) 대비 1000만 원 싸졌다.
■ ‘Q6 e-트론’ 사전계약 돌입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사진)을 국내 시장에 최초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8000만 원대 초반에서 1억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1∼6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