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농협 본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행사에서 고향주부모임 11대 임원단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고향주부모임중앙회 11대 임원단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기도와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주부모임이 연중 추진하는 고향 더하기+ 운동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김연숙 고향주부모임중앙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더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