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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도보권 힐링 타운하우스

입력 | 2024-11-15 03:00:00

엘림하우스




서울을 살짝 벗어나 3기 신도시 건설과 병행해 확충되는 교통망을 따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의 타운하우스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나들목 인근 안양시 석수동 삼막지구 일대 4602㎡(1392평)에 공급하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며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잔여 가구 일부를 분양하는 ‘엘림하우스’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엘림하우스는 1단지 48가구, 2단지 49가구 총 13개 동 97가구(복층형 26가구 포함)로 구성됐다. 100% 자주식 주차로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1단지는 전용면적 53.65∼77.88㎡이며 2단지는 62.54∼82.05㎡다. 실입주금은 8200만 원부터 시작해 2억3000만 원까지 다양하다.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80%며 금리는 개인 신용에 따라 2∼5%다. 실사용 면적은 72.72㎡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다.

단지는 배산임수 지형의 평지에 자리 잡아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공기도 맑아 전원풍의 러스틱 트렌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잇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중앙대병원, 이마트,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또 관악산과 삼성산 둘레길, 삼막마을 식당가, 카페를 이용하기 편하다.

학세권 단지로 안양시립유치원, 호암초, 삼성초, 연현중이 가깝다. 또 1호선 관악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인 역세권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