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
오피스텔 매입을 염두에 둔 투자자라면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월세)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의 핵심 주거시설인 만큼 수요가 꾸준해 이에 적합하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9호선 한성백제역 1분, 8호선 몽촌토성역 3분, 2·8호선 잠실역 8분 도보 거리의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이다.
올림픽공원이 2분 거리고 잠실호수공원과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송파구청 등이 8분 거리에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이 가깝고 방이시장도 5분 거리다. 인근에 다양한 기업 본사가 있고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개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 등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와 투자 가치를 품고 있다.
구성은 원룸,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옥상에는 펫파크, 루프톱바, 바비큐장이 있으며 전 가구 자동 환기 시스템,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비데가 무상 설치돼 있다.
신청금 300만 원 입금시 자세한 상담과 집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