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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서울 더블 역세권… 여의도-광화문 등 주요지구 근접성 ‘우수’

입력 | 2024-11-15 03:00:00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550가구 중 소형 위주 111가구 일반 공급
도보권에 영등포구청역-당산역 있어 편리
단지 인근엔 마트-학교 등 인프라 ‘탄탄’




DL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같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다.



2·5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 주거 인프라도 두루 갖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서울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 근접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한다. 반경 1㎞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고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해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하는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넘버원 브랜드 e편한세상 혁신 설계 적용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등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한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51㎡ 타입의 경우 2개의 방과 2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기대를 모은다. 기존 주방 후드보다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 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에는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