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기준 실적도 4년만 최대
서울 한 이마트. ⓒ News1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누계로는 1242억 원으로 222% 증가했다.
매출은 7조50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228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 3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 기록했다.
이마트는 “가격 리더십과 점포 리뉴얼 등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오프라인 수익 개선이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