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어난 3547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28억 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블랙박스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블랙박스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에서도 블랙박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