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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가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에는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황신혜 언니는 컴퓨터 미인이다. 미인의 정석”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지혜는 “내가 본 연예인 중에 미모 톱3가 배우 황신혜, 채정안, 김원희”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황신혜, 김희선, 이민정을 실물 톱3로 꼽았다.
황신혜는 여배우 미모 톱3에 대해 “김희선, 같이 일했던 배우 중엔 ‘신데렐라’ 찍을 때 이승연이 진짜 예뻤다. 그리고 신민아”라고 말했다.
1983년 데뷔한 황신혜는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위기의 남자’(2002) ‘오! 삼광빌라!’(2020~2021) 등에 출연했다.
황신혜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