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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여배우 탕웨이가(45) 딸 썸머와 함께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 수확하기~위치: Summer School 뒤편 운동장(和朋友一起收番薯~地点:Summer?校后面的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탕웨이의 딸 썸머의 훌쩍 자란 모습에 시선을 끌었다.
평범한 엄마처럼 고구마를 캐는 탕웨이의 모습은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탕웨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딸 썸머 양을 품에 안았다.
탕웨이의 사망설을 보도한 현지 매체는 지난해에도 ‘안녕 탕웨이’라는 제목으로 탕웨이가 은퇴한다는 가짜뉴스를 보도한 바 있다.
탕웨이는 2022년에도 가짜뉴스로 피해를 입었다. 당시 현지 매체는 탕웨이와 김 감독이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보도했으며, 이후 이혼설로 확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탕웨이 부부는 매우 행복하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