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암협회, ‘소세포폐암’ 인식 제고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아가폐)’ 캠페인의 3번째 시즌으로 특별히 소세포폐암에 초점을 맞췄다. 소세포폐암은 잘 알려진 비소세포폐암과 달리 전체 폐암의 약 10∼15% 비중을 차지해 환자 수가 많지 않으며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정보와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대한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세포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세포폐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폐암 치료 전문가가 참여해 소세포폐암 질환과 최신 치료 정보를 소개하는 시리즈 교육 영상이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소세포폐암 바로 알기 주간에 대한암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 단원은 모두 101명이며 20대부터 60대까지 29개 의과대학·치과대학 출신의 임상 의사와 기초 의학자들로 다양하지만 음악을 연주할 때에는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올해에는 ‘젊은 명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음악계를 이끄는 지휘자 홍석원(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무대에서 협연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인기 정상의 피아니스트로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문화 예술 지원 활동에 적극 공감해 출연료 전액을 해당 사업에 기부한다.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으로 구성된다. 입장권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고함량 비타민 B ‘액티넘EX골드’, 불면증 완화에 도움
푸르설티아민은 활성비타민 B1 중 유일하게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의 티아민 농도를 증가시켜 뇌를 많이 쓰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특히 비타민 B6와 B12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멜라토닌과 가바(GABA) 생성에 관여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