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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추럴 러블리 ‘스트래티지’…9인 행복한 미소

입력 | 2024-11-19 09:43:00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사랑스럽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와 관련해 오색찬란한 컴백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한 데 이어 19일 0시 마지막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티저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마다의 고유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후드 집업, 니삭스, 플랫 슈즈 등의 아이템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인형과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단체 사진에서는 아홉 멤버가 행복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거나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따스함을 전했다.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feat. 메간 디 스텔리온)’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트와이스와 특별한 시너지를 냈다.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기념해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하고, 11월 23일~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콤플렉스와 12월 4일~12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신보 발매를 이틀 앞둔 12월 4일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오프라인 이벤트는 앨범 발매 당일인 12월 6일 오후 8시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스태리티지’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