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사랑스럽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와 관련해 오색찬란한 컴백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한 데 이어 19일 0시 마지막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티저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마다의 고유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후드 집업, 니삭스, 플랫 슈즈 등의 아이템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인형과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단체 사진에서는 아홉 멤버가 행복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거나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따스함을 전했다.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스태리티지’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