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들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없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G20 정상들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없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G20 참가국 정상들은 ‘빵지 아수까르’ 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단상 앞에는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Global Alliance Against Hunger and Poverty)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은 취재진의 요청에 맞춰 손을 잡거나 손뼉을 치며 사진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단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단체 사진 촬영에 늦게 도착하고 있다. AP 뉴시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AP 뉴시스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정 가운데 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른 APEC 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