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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탁구스타 신유빈과 취약계층 동반기부… “사회공헌활동 지속 확대”

입력 | 2024-11-19 13:39:00

동원참치, 리챔 등 간편식 꾸러미 전달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과 협력
동원참치, 리챔 등 간편식 꾸러미 전달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과 협력




동원F&B는 19일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수원시 내 취약계층에 4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면서 약속했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동원F&B는 동원참치, 리챔, 양반밥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꾸러미를 마련해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원F&B는 그릴리 브랜드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