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슬립 케어 가능한 LG 힐링미 MX9, 힐링미 브랜드의 ‘예술적 휴식’ 헤리티지 계승
LG 힐링미 안마의자 MX9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로만 드 기우리(Roman De Giuli)’와 콜라보하여 전신형 안마의자인 ‘LG 힐링미 MX9’을 예술작품처럼 표현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인 ‘플루이드 아트(Fluid Art)’를 활용해 힐링미 안마의자 브랜드가 선사하고자 하는 ‘예술적 휴식’의 가치를 그려내고, LG 힐링미 MX9을 통해 힐링미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고자 이 영상을 기획했다. 플루이드 아트는 붓이 아닌 유동적인 액체를 사용하여 재료가 흐르는 방향과 모습에 따라서 작품이 만들어지며, 우연성에 의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로만 드 기우리는 독일 출신의 사진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실사 촬영과 사운드 디자인을 활용한 실험적인 플루이드 아트를 전문으로 한다. 그는 물리적 특수효과를 활용해 액체, 분말이 변화하는 모습을 실사 촬영해 아름답고 폭발적인 색채를 담은 아트를 그려낸다.
사진제공=LG전자
한편, LG 힐링미 MX9은 시원한 전신 안마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개선 등 마인드 영역까지 케어 가능한 전신형 안마의자다. 제품에 내장된 마인드 케어 코스는 안마 받을 때 브리즈(brid.zzz)의 특허 받은 뇌파 안정 사운드와 명상 호흡 가이드가 함께 나와 명상 호흡과 병행 시 실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슬립 케어 코스 또한 뇌파 안정 사운드를 통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파워 무빙 기술이 적용된 핸드모션 입체안마+ ▲개인 맞춤형 안마가 가능한 지문 인식 기능 및 AI 코스 ▲신규 코스 및 음원 다운로드 가능한 UP 가전 기능 등이 주요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