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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정지됐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율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잼잼이 SNS가 갑자기 어젯밤에 비활성화가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예쁜 사진들 팬 분들께서 예쁘게 그려주신 그림, 영상, 사진들 다 없어졌지 뭐예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라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율 딸 문희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희율 양은 윙크를 하며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이제 잼잼이 사진 못 봐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월 인스타그램 측은 아동·청소년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18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빠빠빠’ ‘어이(Uh-e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