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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밝혔다.
신지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너무나 많은 축하 덕분에 휴가 첫날 이곳에서도 세상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앞서 신지는 다이어트로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7월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한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