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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7년 만에 日서 겨울 공연 연다…내년 1월 도쿄

입력 | 2024-11-19 17:40:00

ⓒ뉴시스


3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7년 만에 일본에서 겨울 공연을 연다.

19일 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내년 1월26일 오후 5시 도쿄 토요스 핏(TOYOSU PIT)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인 재팬(冬の国のLOVELYZ 4 IN JAPAN)’을 펼친다.

2017년 첫 개최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겨울 시즌 콘서트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일본 공연은 지난 2018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진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2’ 이후 처음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16~17일 서울에서 8인 완전체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는 24일 마카오, 12월1일 타이베이로 공연을 이어간다.

일본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키스엔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디어(Dear)’를 발매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