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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빵집 앞에 몰려든 주민들

입력 | 2024-11-20 03:00:00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한 빵집 앞에 18일 빵을 사려는 주민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다. 가자지구는 몇 주째 극심한 식료품 및 구호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이날 치안을 담당하는 이스라엘군 지시에 따라 이동하다가 구호트럭 109대 중 98대가 약탈당했다고 밝혔다. 



칸유니스=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