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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아내 허리를 꽉…공식석상 ‘달달 밀착’ 스킨십

입력 | 2024-11-20 02:07:00

ⓒ뉴시스


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가 공식석상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19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서 H사 대표로 참석하게 돼 언제나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는 올블랙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루 쿠마가이와 올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리를 꽉 안은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1993년생으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