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권 작가 초대전이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P&C 토탈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동국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독일로 건너가 독일 국립예술대학교 <브라운슈바이크조형미술대학교> Braunschweig 석사과정(Von Prof. Hermann Albert)과 마이스터슐러(Von Prof.Norbert Tadeusz)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24 서울청년비엔날레 총감독인 안재영(Art World 월간미술세계) 편집장은 “장일권 작가가 그려낸 화면은 한마디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그만의 색을 잘 보여가며 색감을 잘 자아내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사실적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통해 색을 보여주는 작가로 다양한 회화의 기법들을 작품 속에 담아준 회화작품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