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이번 결혼기념일은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 없이도 멋진 식당에 가지 않아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남편 최수종과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쩌면 더 특별한…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라며 ”결혼 31주년“ ”감사“ ”은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수종 하희라/ 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최수종은 ”처음 본 순간부터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랑을 전하며 살아요…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결혼 31주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 영향력“ ”축복의통로“ ”축복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같은 작품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더던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