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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영남권 ‘AS 최고반장 캠페인’ 실시

입력 | 2024-11-20 15:46:00


타타대우모빌리티가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경북 경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제공 중이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지난 19일 타타대우모빌리티 경북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영남권역 고객 약 100여명이 참석해 ▲파워트레인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필수 점검 품목 및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밖에 ZF, EATON, FPT, 미쉐린 등 협력사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을 책임지는 상용차 운전자에게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도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AS최고반장과 같이 타타대우모빌리티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