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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권다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권다미는 “파워.. 삐딱하게.. 크레용.. 삼촌처럼 목걸이, 삼촌처럼 모자”라며 삼촌 지드래곤처럼 끼가 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볼록 튀어나온 귀여운 배와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권다미는 “삼촌도 목걸이 했잖아 저기 봐봐”라며 삼촌의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POWER’는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이날 새로운 음악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