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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헤드폰 낀 가을 남자. 이제 내 옷 같이 입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민정 아들 준후 군이 헤드폰을 끼고 가을 거리를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준후 군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축구, 농구 등 스포츠 관련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남다른 운동신경도 자랑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