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우선 발권…12월 28일·30일과 1월 1일 운항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과 30일, 내년 1월 1일 총 3일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마일리지 특별기’를 6편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 제공
기재는 일반석 140석으로 이뤄져 있는 A220-300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틀어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노선 1위인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용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